한국석유공사

동해심해가스전 개요

메인 동해심해가스전 동해심해가스전 개요

동해심해가스전 사업 개요

공사는 1979년 설립 이후, 우리나라의 동·서·남해에서 자주적인 탐사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 결과, 1998년 동해 천해(淺海)에서 양질의 천연가스층을 발견하고, 2004년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하면서 우리나라를 산유국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동해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바다에서 제2의 유·가스전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기존 생산 이력이 있는 동해 지역에 석유 부존 잠재성이 높다고 판단해 2007년부터 심해 물리탐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해저 지질에 대한 자료를 축적하고, 총 3공의 심해 탐사 시추를 진행하여 양질의 사암 및 가스부존을 확인했습니다. 2022년부터는 에너지 안보 강화 및 해양주권 확보를 위한 국내대륙붕개발 중장기 마스터 플랜인 ‘광개토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2023년 동해 심해에서 총 7개의 유망구조를 도출하고, 2024년 말 동해심해가스전의 첫 번째 탐사시추를 앞두고 있습니다.

공사는 천해(淺海)에서의 성공경험을 이제는 심해(深海)로 확장하고자 합니다.

높은 유망성

동해는 생산 이력이 있어 추가 부존 잠재성이 높고, 지속적인 물리탐사와 시추를 통해 확보한 자료를 기반으로 전문가 검증을 완료하였습니다.

자원안보 강화

국내 부존자원은 비상시 최단기 국내 공급이 가능한 가장 효과적인 자원 안보 수단이며, 우리나라의 탐사실적은 주변국 대비 부족하여 자원영토 수호를 위한 노력이 절실합니다.

경제발전에 기여

석유는 미래에도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전망되고 있으며(2050년경 원유 및 천연가스가 전체의 43% 차지*), 탐사 성공 시 지역 내 고용 창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출처: International Energy Agency. World Energy Outlook 2023. IEA,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