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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 KPC(Kuwait Petrolem Corporation)와 국제공동비축 계약 체결 (2024.10.31.).JPG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 KPC(Kuwait Petrolem Corporation)와 국제공동비축 계약 체결 (2024.10.31.)
내용보기: 김동섭 사장은 31일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 KPC(Kuwait Petrolem Corporation)와 석유공사 울산 비축기지에 원유 400만 배럴을 저장하는 국제공동비축 계약을 체결했다. 석유공사 및 KPC 사장은 이날 쿠웨이트 현지 KPC 본사에서 국제공동비축계약 서명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에는 양 사 CEO, KPC 주요 경영진뿐 아니라 박종석 주쿠웨이트 한국대사, 쿠웨이트 외교부 Sameeh Essa Johar Hayat 차관보도 참석함으로써 양국 간 에너지 협력을 축하했다. 이번 KPC와의 국제공동비축계약은 석유공사가 400만 배럴의 쿠웨이트산 원유를 울산 비축기지에 저장함으로써 원유 수급 불안 등의 국내 에너지 위기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저장 물량을 확보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최근 이스라엘·이란 사태 등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점차 고조되는 가운데 대규모 중동산 원유를 선제적으로 국내에 유치함으로써 국가 에너지 안보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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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KNOC 사회적 경제 상생장터’행사 개최 (2024.10.31.).jpg
2024년 ‘KNOC 사회적 경제 상생장터’행사 개최 (2024.10.31.)
내용보기: 공사는 31일 본사 2층 로비에서 사회적 경제 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사회적기업) 홍보와 판로 활성화를 위한 2024년 ‘KNOC 사회적 경제 상생장터’를 열었다. 또한 행사 중, 사회적 경제 기업을 활용한 은퇴 후 창업 및 취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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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 사장,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장관 면담 (2024.10.25).jpg
김동섭 사장,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장관 면담 (2024.10.25)
내용보기: 김동섭 사장이 10월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카작 수출원유 마케팅 개선 방안 등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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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위원장 이취임식 및 노동조합 창립36주년 기념행사 개최 (2024.10.21.).jpg
노동조합 위원장 이취임식 및 노동조합 창립36주년 기념행사 개최 (2024.10.21.)
내용보기: 노동조합 위원장 이취임식 및 노동조합 창립36주년 기념행사 개최 (2024.10.21.) 10월 21일 본사 1층 대강당에서 노동조합 이취임식과 창립 36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이날에는 '소통을 위한 공감, 혁신을 통한 희망'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출범한 19대 노동조합의 시작을 알리고, 신임 황성훈 위원장의 취임식, 그리고 조합기 입장, 김동섭 사장 축사, 유공 조합원 포상 등의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황성훈 위원장은, 주어진 시간 동안 어떠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틀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면서, '복지'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공사의 지속가능경영을 견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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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정감사 수감 (2024.10.17).jpg
2024년 국정감사 수감 (2024.10.17)
내용보기: 17일 공사 4층 대회의실에서 공사를 비롯한 한국가스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12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김동섭 사장이 증인선서,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국감을 수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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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탐사시추 안정성 검토 및 대응방안 전문가 토론회 (2024.10.08).jpg
동해 탐사시추 안정성 검토 및 대응방안 전문가 토론회 (2024.10.08)
내용보기: 김동섭 사장은 8일 포항시청에서 개최된 ‘동해 탐사시추 안정성 검토 및 대응방안 전문가 토론회’에서 동해 탐사시추 지진 안전성 검토 결과를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들과 지역 시민단체 등과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공사는 과거 동해 지역에서 실시한 총 32공에 대해 시추공별 자료와 지진발생 이력을 전수 조사한 결과, 시추작업으로 인한 유발지진은 단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외의 경우에는 비전통(셰일) 시추를 제외하고 과거 124년간 이뤄진 전통 석유시추 818만 공(연평균 6.6만공) 가운데 유발지진 사례는 단 2건에 불과해 전통 석유시추에 의한 유발지진 사례는 전무한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추 예정지 해저단층에 대한 분석과 전문가 의견을 통해 시추 예정지역에서 유발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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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석유비축기지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안전보건공단과 합동 안전감찰 실시.jpg
공사, 석유비축기지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안전보건공단과 합동 안전감찰 실시 (2024.09.27.)
내용보기: 공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용인시 소재 석유비축기지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합동 안전감찰’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감찰은 양 기관이 금년 9월에 체결한‘감사 및 안전 분야 업무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과제의 지속추진을 위한 것으로, 양기관의 안전전문인력이 참여하였다. 감찰 현장에서는 안전분야의 현장관리 제반사항과 재난 대응의 적절성을 점검하였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재난대응 계획 수립의 적절성 ▲위험물 저장시설 및 부대 시설의 관리상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의 적정성 등이다. 이를 계기로 양 기관은 우수한 감사기법을 상호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석유 비축기지의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대응능력 확보를 도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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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존중 일터 정책 선언식’개최 (2024.09.24.).JPG
‘상호존중 일터 정책 선언식’개최 (2024.09.24.)
내용보기: 김동섭 사장은 24일 본사에서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존중 일터 정책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사장,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고위직 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존중에 대한 CEO의 철학을 공유하고, ‘존중 일터 정책 선언문’을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선언문은 직원, 경영진, 관리자 등 일터구성 주체별 실천의지를 담은 5개 문장으로 구성되며, 직원들의 물리적 근무환경 개선 뿐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인권이 존중받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력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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