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석유개발사업개요

사업개요

석유개발 전문회사인 한국석유공사는 국내 석유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해외 유전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024년 6월 말 기준으로 16개국 31개(국내 10개 포함) 유망 석유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일일 평균 약 14.3만 boe를 생산하고 있으며 확보한 매장량은 약 9.4억 boe입니다.

공사는 수년간의 탐사성공과 해외자산 인수를 통해 확보 매장량 및 생산량을 확대하고, 중동, 북미, 유럽, 중앙아시아 등 핵심지역의 거점을 확보하여 장기 성장기반을 구축해왔으며, 국제 인지도 제고로 메이저 지역 진출 및 글로벌 플레이어와의 협력을 확대하였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해외 유전개발 기술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고 경영관리 역량 고도화를 통해 내실 있는 가치창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효율적인 자산운영으로 외부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국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성장하는 세계적인 석유회사로 도약하겠습니다.

대한민국 20년 해외유전 개발사의 새 이정표 - 베트남 15-1 광구

베트남 15-1광구는 한국석유공사가 탐사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우리 기술진에 의해 발견에 성공한 광구로 2003년 10월 원유생산을 개시하였으며 ‘2003년 세계 최대 유전’의 하나로 선정 되었습니다.

유전개발사업 진출의 신기원 - UAE Al Dhafra(알다프라) 광구

한국석유공사는 2010년 8월 한UAE 국영석유사간 석유개발 및 공동비축 MOU를 시작으로, 2011년 3월 Al Dhafra 광구 주요조건계약(HOT) 및 2012년 3월 본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석유개발 메이저 지역에 입성하였습니다. 2015년 3월 Al Dhafra 광구에서 상업적 개발이 가능한 원유 매장량 확보를 선언하였고, 동광구의 매장량 약 2.0억 배럴 중 공사분은 약 6.1천만 배럴(‘24년 6월 말 기준)로 현재 상업생산 중입니다.

셰일가스 사업 진출을 통한 북미지역 비전통 자원개발 거점 확보 - 이글포드 광구

한국석유공사는 2011년 4월 셰일가스 사업인 이글포드 광구 지분 참여 등을 통해 비전통 석유자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북미지역은 풍부한 매장량, 기술인력, 인프라 설비, 발달된 시추기술이 결합되어 비전통 석유자원인 셰일가스 개발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공사의 비전통 석유자원 확보를 위한 핵심지역입니다.

또한, 동 사업을 통해 Mesquite Energy사(구 Sanchez사)와 전략적 동반관계를 구축하여 비전통 분야의 선진 전문기술/운영 노하우를 습득하고 향후 유망 비전통 사업의 추가 진출 기회를 확보하였습니다.

작성기준일 : 2024-10-25
담당부서 : 아시아사업처 탐사생산총괄팀
연락처 : 052-216-3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