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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심해가스전‘추가 유망성 평가 용역’은

아직 전문가 검증 등 신뢰성 확보 전 단계임

□ 국민일보「동해서 추가 유망구조 발견… 최대 51억 배럴 매장」 ('25.2.2) 보도와 관련하여 다음의 내용을 설명 드립니다.

<보도 주요내용>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대왕고래 프로젝트)이 진행 중인 울릉분지에 최대 51억7000만 배럴의 가스·석유가 더 매장돼 있을 수 있다는 용역 보고서가 제출돼 정부가 검증 작업에 돌입했다.

<위의 보도내용에 대한 입장>

1. 석유공사가 동해심해가스전 사업의 일환으로 동해 울릉분지에 대하여 추가 유망성 평가용역을 진행한 것은 사실이며, 동 용역은 지난해 12월 준공되었습니다.

2. 앞으로 동 용역과 관련하여 전문가 자문 등 검증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인 바, 검증을 거치지 않은 현 단계에서는 관련 보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