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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설명자료] 석유가스는 핵심자원이며, 국내 유가스전 개발 관련 온실가스 비용이 과도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2025.01.11.)
담당부서 경영전략처
등록일 2025.01.13
첨부 download [보도설명자료] 석유가스는 핵심자원이며, 국내 유가스전 개발 관련 온실가스 비용이 과도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2025.01.1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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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가스는 핵심 자원이며, 국내 유가스전 개발 관련 온실가스 비용이

과도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

□ 1.8일, 한겨레, 경향 등에서 ‘대왕고래’ 프로젝트 관련해서 탄소비용이 2400조원 발생한다는 보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보도 주요내용 >

“탄소중립으로 가스수요가 줄어들어 가스전 개발은 경제적이지 못함”(경향)

“140억 배럴 채굴시 온실가스 비용 최대 2400조원”(경향, 한겨레)

“지진발생 가능성을 인위적으로 키울수 있다는 전망”(한겨레)

< 동 보도내용에 대한 입장 >

1. IEA 등 에너지전문기관은 2050년에도 석유·가스가 여전히 에너지수요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에너지가 아닌 산업용 원료로서의 수요는 단기간 대체가 어려움.

* '50년 에너지수요 비중전망 : (IEA) 석유·가스 45.6%, (우드맥킨지) 석유·가스·석탄 65%

2. 국내 가스전이 개발될 경우, 해외에서 전량 수입하여 소비되던 석유가스가 국내 생산분으로 대체되는 것으로, 석유가스 소비에서 추가적인 배출량은 발생하지 않음.

ㅇ 온실가스 배출감축 노력은 현재와 같이 계속될 것임.

3. 1972년부터 현재까지 동해 탐사시추 과정(총 32개공)에서 지진이 발생한 이력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됨.

ㅇ 아울러, 공사는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해 시추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